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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17화~20화, 하루의 귀여운 매력, 키스신 한국드라마 귀여운 순간들 이번 회차에서 기억을 되찾은 하루와 함께, 귀여운 매력이 폭발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은단오와 이도화가 샌드위치를 먹여주는 장면이다. 에서는 정말 홍루이젠 지옥이라고 할 정도로 샌드위치만 먹는다. 먹는 장면이 대부분 전부 샌드위치 무한 반복을 하고 있으니, 벗어날 수가 없다. 그래도 입안 가득 샌드위치를 먹은 모습은 매우 귀엽다. 이런 장면을 보며 다들 귀여워! 연발을 했던 것으로 짐작이 되는데, 왜 하루는 말을 하는 것보다 말을 안하고 있을 때 반응이 더 좋을까. 안타깝기도 하고. 뭔가 웃기기도 하다. 그치만 말수가 적은 캐릭터 쪽이 귀엽고 순진해 보이는 하루와 어울리기도 하고 원작에서의 하루도 그랬기 때문에 그래서 더 보이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와 반대로 이도화 캐릭터.. 2019. 11. 1.
한국드라마 문근영 복귀작 상극 코미디 수사물 <tvN 유령을 잡아라> 한국드라마 코미디 수사물 tvN 오랜만에 문근영이 돌아왔다. 건강을 어느 정도 회복하고 돌아온 복귀작이다. 오랜만의 연기 적응기라서 힘들었다고 하는데, 유령을 잡아라가 좋은 반응이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문근영은 여전히 동안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정말 방부제라도 먹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옛날과 다르지 않는 모습에 감탄스럽다. 김선호 배우님도 이번 드라마가 단독 주연으로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이미 내 주변의 반응은 고지석 반장역할로 나오는 김선호 배우에 대한 호감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드라마의 내용을 짧게 요약하자면, 지하철 유령이라 불리는 연쇄 살인마를 잡기 위해서 지경대의 두 파트너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수사물 장르이다. 인물관계도를 먼저 보고.. 2019. 10. 31.
한국드라마 < 어쩌다 발견한 하루 > 15, 16화 능소화 은단오x하루의 로맨스 MBC 수목드라마 15, 16화 이야기 포스터에서도 이미 예견되어 있었던 , 능소화에 대한 심볼. 은단오와 하루는 능소화라는 꽃과 연결되어 있다. 은단오가 출석 13번을 통해 스토리를 바꾸어 보려고 했던 수학여행 때 처마 밑에서 주웠던 능소화가 장식된 녹슨 자개 장신구를 들자 손바닥에 상처가 난 하루, 그때부터 능소화에 대한 단서를 꾸준히 제공해 주었는데 이번 15, 16화에서는 본격적으로 능소화에 대한 것을 들어내기 시작하는 스토리이다. 은단오가 이도화의 고백을 도와주며 스토리를 바꾸겠다고 하루에게 부탁을 하여 스토리를 바꾸지만, 하루라는 이름표가 생기고 모두가 하루를 알고 있던 것처럼 바뀌다가 부작용으로 갑자기 완전히 사라진 하루. 그 13번 출석번호에는 다른 애가 적혀있고.. 2019. 10. 25.